협력 아티스트
유연과 함께 한, 유연과 함께 할 아티스트
김철
피리
김철은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과 창작, 정악과 민속을 아우르며 피리의 예술적 깊이와 가능성을 확장해온 연주자이다. 〈音恭〉 독주 시리즈, 정음회 활동 등을 통해 동시대적 해석과 전통의 본질을 함께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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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VO
현악 앙상블
가야금 연주자 강효진과 아쟁 연주자 김빛나로 구성된 NUVO는 'New'와 'Innovation'의 결합어로, 전통의 틀을 넘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듀오 앙상블이다. 잊혀져 가는 전통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류근화
대금
류근화는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확한 테크닉과 섬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금 연주자이다. 〈숨〉 대금 독주회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음악이 주는 기쁨과 표현의 자유를 실현해왔다.
김상욱
작곡가
김상욱은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현대음악, 민속음악을 융합하며 한국음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실현해가는 작곡가이다. 시김새와 미분음, 장단과 폴리리듬처럼 서로 다른 음악 어법을 조화롭게 다루며 실험적인 창작을 이어왔다. <법고창신>, <일상>, <사이회상> 등 다수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 언어를 제시하고 있다.
최윤진
가야금
용인대학교 국악과 교수
서희정
무용
국립국악원 무용단
박시현
박시현은 전통의 구조와 미학을 자기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연주하는 예술가이다. 정석적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규범과 개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방–내면화–외연화’의 흐름에서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만들어간다. 그의 연주는 유동하는 경계에서 태어나는 ‘사이’의 예술이다.
협력사
유연과 함께 예술을 만들어가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