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VO

현악 앙상블

NUVO: The style of the new art


  누보(NUVO)는 ‘New’와 ‘Innovation’의 결합을 의미하며, 가야금 연주자 강효진과 아쟁 연주자 김빛나로 구성된 현악 듀오 앙상블이다. 이들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고유 언어를 동시대적 맥락으로 확장하는 창작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누보의 음악은 전통의 맥락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지닌 ‘창작 전통음악’, 혹은 ‘현대 풍류음악’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악기의 구조와 연주법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로 이어진다.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로 다른 미학적 언어를 교차시키며, 전통 현악기의 울림을 새로운 음악적 지평 위에서 재해석한다. 이는 연주자가 중심이 되어 음악적 외연을 넓혀가는 누보만의 창작 방식이다.

  누보의 작업은 과거의 재현에 머물지 않는다. 전통이 지닌 긴 호흡과 음향적 깊이를 오늘날의 청각 언어로 치환하며, “전통은 어떻게 자신의 언어로 이 시대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실천적인 무대로 답하고 있다.


연주

2024. 05. 22. NUVO Ensemble 창단 연주회

2024. 10. 14. 남부권 광역관광 통합협의체 출범식 및 전문가 포럼 초청연주


음반

<The Layered> 2025. 04. 악당이반


Track 01. 累普之曲(누보지곡) - 상령산

Track 02. 累普之曲(누보지곡) - 세령산

Track 03. 累普之曲(누보지곡) - 길타령

Track 04. 累普之曲(누보지곡) - 계면빠른가락도드리

Track 05. 累普之曲(누보지곡) - 길군악

Track 06. Time Walk – part 1

Track 07. Time Walk - part 2

Track 08. Time Walk - part 3

Track 09. 겹(Layered) - 스며들다

Track 10. 겹(Layered) - 흐트러지다

Track 11. 겹(Layered) - 어우러 피어나다


멤버 소개

강효진

가야금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으로 활동하며 정악의 섬세한 표현을 바탕으로 전통 주법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다. 누보(NUVO) 내에서 가야금의 고전성과 현대성을 잇는 사운드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 단국대학교 출강

-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보존회 이사

- 아시아 琴 교류회 이사

- 제10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금상

- 제22회 KBS 국악대상 단체상 ‘가야금앙상블 사계’ 

-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빛나

아쟁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상임단원이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이다.

종묘제례악과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로서, 전통 주법에 깊이 뿌리내린 사운드를 바탕으로 누보(NUVO) 내에서 아쟁의 시간성과 즉흥성을 겹쳐내는 다층적 음향 실험을 주도한다.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상임단원

- 중앙대학교 출강

- 제42회 남원춘향국악대전 기악현악·병창부문 일반부 대상

-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이수자

- 서울무형유산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


영상


NUVO Ensemble 창단 연주회

(2024. 05. 22. 국립국악원 우면당)